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는 25일,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300가구를 위한 2019년 설맞이 ‘응답하라 2019 설 마중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응답하라 2019 설 마중 프로젝트’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풍요롭게 보내지 못하는 저소득 이웃을 위해 16종의(떡국 떡, 반찬, 간식류, 화장품 등)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1인당 5만원 상당) 를 제작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추진에는 클린진접맘, 현대자동차 경기동북부지역본부, ㈜성일씨앤비 등 다양한 곳의 후원과 진접새마을부녀회, 클린진접맘 회원들의 열정적인 봉사활동이 더해져 의미가 깊었다.
류시혁 북부희망케어센터 센터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하여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모든 분의 정성이 그대로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