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화재로부터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대책은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하는 안전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또는 테마별 불시단속 실시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안전환경 조성 ▲소규모 숙박시설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 맞춤형 안전관리를 추진하게된다.
한영구 현장대응단장은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연휴기간에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특히 성묘객 등 산행인구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쓰레기 소각에 의한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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