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황운하 청장을 비롯 지휘부는 1. 28(월) 오전. 대전 동구 소재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황운하 청장은 중앙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침체된 경제 상황으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위로한 후, 시장 안을 두루 돌아보며 명절 용품을 직접 구매했다.
또한, 시장 내 국밥집에서 상인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긴 연휴 동안 전통시장의 범죄예방 및 교통관리 대책 등 경찰의 지원 방법 등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상인들이 생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안전하고 활기찬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주변 교통관리와 특별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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