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구리시 조직위원회(위원장: 나태근/ 변호사)는 1월29일 오후. 구리전통시장을 방문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자유한국당 구리시 지도부는 장보기 행사에 앞서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상인회장: 조종덕)를 방문. 상인회 임원들과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온누리 상품권을 준비 해 시장 장보기에 나선 자유한국당 구리시 지도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경기가 나빠 장사가 너무 안된다는 상인들을 위로하면서 제수용품과 찬거리. 먹을거리 등을 골고루 구매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대형 유통매장과의 경쟁, 인터넷 구매증가에 따른 상권위축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위해 실시됐다
나태근 조직위원장은 지금 경제가 너무 좋지않아 국민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실정에 전통시장에 와보니 그 현실은 더 더욱 안타까울 정도라며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이같은 어려움을 극복해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에서 만난 상인 A씨는 "시장에서 장사를 해온 지 수십년 되는데 올해같이 힘들어 본적은 처음이라며 장사가 안되도 너무 안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전통시장 설 명절 장보기 행사에는 나태근 위원장 외 진화자. 강광섭. 장향숙 전 구리시의회 의원과 장진호. 김광수 구리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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