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2일(토)부터 2월 6일(수)까지 동막골 입구 교차로에 설치돼 있는 무인단속카메라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지한다.
이같은 조치는 남양주를 방문하는 많은 귀성객들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계획됐다.
무인단속카메라 한시적 운영중지에 따른 교통소통은 모범운전자회의 협조를 지원을 받아 이뤄질 계획이며, 무인단속 카메라의 정상적 운영은 설 연휴가 끝난 다음 2월 7일(목)부터 재개된다.
이성재 서장은 “설 연휴 남양주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남양주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편안한 고향방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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