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찬 울산지방경찰청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1월 30일 오전, 울산시 남구 소재 신정시장을 방문했다.
박 청장은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떡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설맞이 교통관리 및 설 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장 내 범죄와 화재예방 등 안전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박건찬 청장은 “겨울철 얼어붙은 서민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위해 신정시장을 방문하게 됐다〃며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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