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주민센터는 지난 31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100여명의 기관, 사회단체는 합동으로 관내 의안로를 비롯 주요도로변과 골목길, 신바람길 등산로, 가야미길 등 평소 청소가 잘 안 되는 취약지역의 각종 쓰레기와 낙엽을 제거하는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기간 동안 우리지역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동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도모하는 행사가 됐다.
평소 땡큐24시 11개 협업단체의 정기적인 재난안전활동, 방범활동, 교통 활동과 평호사모의 관내 중/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분기별 하천정화활동으로 동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어 이번 활동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졌다.
김삼수 평내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평내동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많은 참여를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평내동을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