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김철우) 계산지구대는 2. 1(금) 생활안전협의회 20명과 함께 관내 파지 줍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은 야간 및 새벽시간대 주로 활동하며 시야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리어카를 끌고 다니면서 위태롭게 파지를 수거하러 다니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야광조끼 및 반사 끈을 배부하고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대식 계산지구대장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파지 수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