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설 명절 기간인 1.21일~2.6일 까지 17일간 지역경찰, 교통·형사 등 유성경찰의 전 경찰역량을 집중하며 평온한 설 명절 치안 확보를 위한 종합치안 대책을 추진해 평온하고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했다.
경찰은 명절 전 현금다액 취급업소인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등에 대한 범죄예방 홍보와 함께 지구대 지역경찰인원 증원과 형사활동도 강화하며 지역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또한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확보를 위해 고속도로 진출입로, 시장 주변등 혼잡예상지역에 교통경찰집중 배치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대전 현충원에는 예년보다 20% 증가한 6만여명의 참배객이 방문하여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명절기간 지족동에서 집을 못 찾는 치매노인을 발견. 가족에게 인계하고 특수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경찰활동에 최선을 다해 평온한 설 명절이 되는 결실을 맺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시민의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