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화재안전특별조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위해, 시민조사참여단을 선정. 위촉장을 전수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조사참여단은 정책 효과성을 제고하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일반참여단 3명, 피난약자(고령자) 1명으로 구성됐으며,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간 월 2회씩 특별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활동 사항으로는 ▲ 조사활동을 관찰, 분석하여 문제점 및 미흡한 점 개선의견 제출 ▲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민·관 소통의 창구 역할 ▲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견·아이디어 제시 ▲ 조사에 참여해 체크리스트에 결과기재 및 제출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시민조사단 운영취지에 맞게 국민 눈높이 맞는 의견제출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효과적인 특별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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