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2.22일 오전. 둔산서 형사팀 사무실을 방문해 지난해 4/4분기 형사활동 평가 중 강력분야 및 생활범죄수사 분야에서 최우수 팀으로 선정 된 유공경찰관 6명에게 표창장 및 포상휴가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력범죄 분야 형사들은 지난해 10. 18일 서구 둔산동 일대에서 피해자를 집단폭행하고 현금을 강취한 피의자 18명 등 총 56명을 검거(구속 7명) 했으며,
생활범죄 분야 형사들은 9. 30일 둔산동 주차장에 주차돼 있는 395만원 상당 오토바이를 절취한 피의자 5명 등 총 44명을 검거해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유정선 형사과장 등 형사 15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일선 형사들의 애환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앞으로도 신속한 범인 검거로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형사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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