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경]광안대교 충돌 화물선 선장 구속영장 신청

업무상과실선박파괴, 업무상과실치상, 해사안전법위반 등 혐의
뉴스일자: 2019-03-02

부산 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2 부산 용호항에 계류 중이던 요트 2척을 접촉한 뒤 광안대교를 충돌한 화물선 씨그랜드호(5,998, 승선원 15, 러시아 선적/ 사진) 선장 S(40)에 대해 해사안전법위반등 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씨그랜드호는 지난 228일 오후 340분경 부산시 용호항 화물부두에서 출항한 직후 인근 계류장에 정박 중이던 요트 3(54, FRP)접촉한 뒤 다시 광안대교를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로 요트에 승선 중이던 항해사를 포함해 3명이 갈비뼈 골절 등 부상을 입었으며, 요트 2척과 바지선, 그리고 광안대교 10 ~ 11번 사이 교각 하판이 파손됐다.

부산해경은 사고 당일(228) 씨그랜드호 선장 S씨를 긴급 체포한 뒤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했으며, 2일 오전 1250분 선장 S씨를 업무상과실선박파괴(요트 파손), 업무상과실치상(요트 승선원 상해), 해사안전법위반(음주 운항)”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확보한 씨그랜드호 VDR(항해기록저장장치)과 폐쇄회로(CC)TV를 계속 분석하는 한편, 충돌흔(페인트)대해 국립과학수사원에 감정의뢰 하는 등 수사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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