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4일부터 8일까지 관내 태권도장을 방문. 7세 이하의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가정과 학원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학대의 유형과 대처요령에 대해 동작과 설명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다.
경찰은 태권도 원장 및 교사들을 상대로 아이들의 가정 내 학대정황이 발견되거나, 의심되는 경우가 있으면 112 또는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032-717-9238)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철 서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대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수 있는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