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12일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하여 소방용수시설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군청, 충남개발공사, LH내포사업단 직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의 사항으로는 ▲신설 소방용수시설 설치계획 및 진행사항 협조체제 유지 ▲도시계획 등 개발사업 시 법규에 근거한 소화전 설치 및 사전 협의 ▲지하식 소화전의 조기 형식 변경(지상식)으로 원활한 소방활동 추진 ▲도로포장, 보도블럭 교체 등 도로공사 시 소방용수시설 훼손 방지 ▲기타 기관별 필요한 사항이나 개선사항 등을 협의했다.
한대희 화재구조팀장은 “유관기관간 소방용수시설 운영 전반에 관한 정보 공유와 유지관리 철저로 각종 재난발생 시에 신속히 활용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 편, 예산소방서 소방용수시설로는 총 322개(지상식 294개, 지하식 28개) 유지·관리 중이며 20여 개를 신설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