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경찰서(서장; 오지용)는 3. 13(水) 오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시민 협력을 통한 ‘생활주변 악성폭력’ 특별단속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대중 교통內 폭력 근절을 위해 동두천 관내 8개 운수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찰은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생안, 청문 등 관련기능 합동 TF팀을 편성하고 3.2일부터 5.2일까지 60일간 특별단속기간 중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위해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에 진출해 시민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며
단속취지 및 신고자 보호, 신변보호, 면책 제도 등을 설명해 안심하고 신고·제보할 수 있는 분위기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불어 수사구조개혁 관련 시민들의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한 생활주변 악성 폭력범죄 특별단속은 의료현장 폭력, 대중교통내 폭력, 대학내 폭력, 체육계 폭력, 생계침해 갈취폭력, 주취폭력의 6개 주요 테마별로 이뤄지며, 대중교통내 폭력은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운전자를 상대로 한 폭행·협박 등 폭력행위를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향후 큰시장 상인회와 대학교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