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6일 다산아트홀에서 안내데스크 직원 및 공연장안내원(하우스 어셔) 2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서비스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남양주소방서와 연계하며 민간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된 이번 안전교육은 다산아트홀을 이용하는 관객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진행됐으며, 공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유형과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 시연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관객 안전사고 예방법과 초동조치법 등을 교육했다.
또 한 공연장 안내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한국공연장매니저협회(대표; 김영신)에서 서비스 친절교육을 실시해 더욱 친근한 공연장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서비스 친절교육을 실시하며 더욱 안전하고 친근한 공연장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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