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가족 69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소재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홀수 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드림스타트 ‘문화가 있는 날’ 로 지정하고 취약계층아동 및 가족들에게 문화체험(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 소외감을 예방하고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 가족 간 소통 및 유대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영화 관람을 한 드림스타트 가족은 “평소 여유가 없어 가족과 함께 영화 볼 기회가 없었는데 가족들과 함께 영화도 즐기고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화 관람으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