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서장: 안현동)는 3일 2019년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새롭게 선임된 회원들을 위촉하고 지난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봉사한 녹색어머니의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민․경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현동 서장은 녹색어머니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봉사하시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하고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남부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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