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환)는 지난 5일 별내동 사회단체장등과 별내동 직원 포함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송천 일대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정화활동은 별내동 지방하천 중 덕송천 구간으로 공원과 하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참가자 전체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슬로건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하천 환경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번 정화활동에 앞서 별내동은 지난 3월 19일 15개 사회단체장과 지방하천 정화구역 19개 구간에 대해 담당구역 설정 및 협약을 체결하고 ‘깨끗한 하천만들기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별내동 사회단체장 A씨는 “별내동 하천은 다른 지역 하천보다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깨끗한 하천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시민중심의 하천청결 운동이 지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정화활동을 마친 후 “별내동에 위치한 용암천, 덕송천, 불암천은 주민들이 퇴근 후 저녁이나 주말에 여가공간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 사회단체장을 비롯. 주민들과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하천정화활동을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