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 중심의 감동치안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음주운전은 자신 뿐만 아니라 가정. 그리고 사회를 파괴하는 중대범죄로서 음주운전은 결코 안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기위해 경찰은 주,야간 구분없이 물샐틈 없는 촘촘하고 빈틈없는 단속활동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및 음주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변영균 교통관리계장)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 경비교통과(과장: 이승석) 교통관리계는 4월9일 저녁. 구리시 전역에서 합동 일제음주운전 단속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음주운전 단속에는 변영균 교통관리계장을 비롯 외근교통경찰(4) 경찰서 부서 내 자원근무자(4) 지역경찰(4)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전국적으로 비가내리는 가운데 오후 9시30부터 자정까지 진행 된 음주단속은 구리시 농수산물시장 입구(사진) 및 토평교 아래 등 주요 도로에서 2개조로 나눠 실시됐다
우천에 이어 기온까지 떨어져 단속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신들의 노력이 음주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선진교통문화를 이루는데 큰 기여를 한다는 사명감에 책임을 다했다
이날 음주단속에서는 음주운전 훈방 1명과 취소 1명이 적발됐다
한편 구리경찰서는 2019년 1월부터 이날(4.9일) 단속까지 총 188건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정지 95명. 취소 93명)
김진홍 서장은 “음주운전은 사회악으로 ”설마“ 하는 한 순간의 호기로 인해 죄없는 시민의 생명을 앗아가고 가정까지 파괴하는 중대범죄이기에 모든 운전자들은 음주행위가 살인행위라는 것을 인식하고 어떠한 경우라도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며
“경찰은 이 땅에 음주운전이 근절될 때까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선진운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한 뒤 "무엇보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운날씨와 우천에도 불구하고 음주단속을 펼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우천에도 불구하고 음주단속을 펼치고 있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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