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서장; 김의옥)는 4월 17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실질적인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범죄피해자별 경제적·심리적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의옥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범죄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및 지원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동구구민의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두식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피해자 보호를 위한 동부경찰서의 노력에 적극 협조해 범죄피해자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