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 중심의 감동치안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저는 구리경찰이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하며 흘리는 땀방울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비록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부족한 인원으로 많은 어려움이 많지만 경찰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정부의 최일선 치안조직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질서회복과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4월17(수) 오후,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 인창지구대(지구대장: 연홍식)에서 경찰서장과 순찰직원들과의 소통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근무자들의 격무에 따른 노고를 격려하고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위해 마련됐다
근무자들을 위해 푸짐한 간식(만두 등)을 들고 지구대를 방문 한 김진홍 서장은 순찰근무자들과 함께 간식을 나누면서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서장은 근무자 한사람 한사람을 호명하며 근무시 어려운 점. 서장에게 바라는 말 등을 묻고 경청하면서 경찰서장실은 항상 열려있기에 대화를 원하는 직원은 언제라도 찾아오면 반기겠다,고 밝혀 소통하는 경찰서장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에 직원들은 타서 근무때 인원은 구리서에 비해 많았으나 직원 간 화합과 근무분위기는 무척 좋아 일할 분위기가 절로 난다.고 말하기도 했고 관리반장은 근무자들의 건강 등을 고려 해 매주 특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자 서장은 추후 지구대에 식사를 하러 오겠다.고 밝혀 직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기도 했다
이어 서장은 현재 인창지구대가 안고있는 문제 중 하나로 근무자 부족과 갈매신도시 건설로 인해 인구가 대거 유입돼 근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금명간 신임순경들이 배치 될 예정이기에 부족한 인원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갈매신도시에 2020년 파출소가 신설 예정으로 그때까지 힘들더라도 더 분발하고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지난 날 경직되고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던 관서장 순시의 틀을 깨버린 획기적인 간담회로 근무자들은 경찰서장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며 시정일관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진홍 서장은 지난 1월 부임 이후 주민들이 안신하고 편안하게 살수 있도록 시민중심의 감동치안.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해 360여명의 구리경찰과 함께 최선의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격무에 시달리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위해 관내 지구대를 방문. 직원들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통해 활기찬 구리경찰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인창지구대는 구리경찰서 4개 지구대(파출소) 중 치안수요가 많은 곳으로 인창동. 교문동(일부). 갈매동. 사노동 등 행정구역과 구리시 면적 43.6%(14.52km2)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갈매신도시 건설로 주민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주민안전을 위해 경찰 임시초소를 운영하며 치안행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갈매지역 파출소 2020년 하반기 신설 예정)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