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지난 23일 홍성문화원에서 충남 도내 위험물 안전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위험물 규제체계, 위험물 화재 발생 시 조치요령, 심폐소생술 등에 대하여 진행됐으며, 특히 2018년 10월 고양 저유소 유증기 폭발 사고 사례를 통해 실질적으로 위험물 안전관리에 대한 문제와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강의에 나선 송원석 예방교육팀장은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져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계자분들이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 써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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