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 중심의 감동치안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계급은 조직문화를 위해 존재하는 것일 뿐 여러분들은 모두 똑 같은 대한민국 경찰입니다"
"업무를 하면서 혼자 풀기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을때는 고민하지 말고 주저없이 서장. 과장. 상급자 등에게 전화를 걸어 문제헤결을 위한 의논을 나누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서장실은 권위의 공간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상담을 원할때는 아무때나 찾아와도 저는 여러분들을 반갑게 맞을 것입니다"
지난 4월24(수) 오후, 김진홍 경기 구리경찰서장은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구리경찰의 발전을 위해 수택파출소(파출소장: 김정태)를 방문했다
한창 근무에 전념하던 파출소 근무자들은 경찰서장의 방문을 환영했고 곧 이어 경찰서장이 준비해 온 간식(만두. 진빵)을 함께 나누며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나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된 소통간담회에서 경찰서장은 근무자 한사람 한사람 호명하며 주거생활. 근무애로점. 서장에게 바라는 점 등을 묻고 경청하면서 충분한 소통을 나눴으며 또 한 선임자는 충분한 멘토역활로 후임자들의 개발향상을 위해 도움을 줄 것과 무엇보다 항상 자기개발에 충실하고 개발하는 마인드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근무자들과의 대화에서 구리경찰서 개서(2003년 12월 17일)요원이 여러명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에 반가움을 표한 뒤 여러분들은 구리경찰서의 역사로서 항상 구리경찰을 빛내는데 앞장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근무자들은 근무인원이 부족하고 지역이 낙후돼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근무에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주민안전을 위해 소신과 책임을 갖고 일당백의 정신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며 서장님의 말씀을 거울삼아 남보다 앞장서며 실천하는 경찰,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수택파출소는 구리경찰서 4개 지역 치안관서 중 유일하게 파출소 체제로 운영되는 곳으로 관할면적은 구리시면적의 6.6% 정도(2.2 km²의)의 작은면적(수택1동)을 관할하지만 노후 다세대 주택밀집지역이 많고 도로가 협소해 이로인한 불법주차 등으로 생활민원이 수시 발생하고 있어 격무에 따른 직원들의 피로도가 많은 곳이다
현재 피출소장을 포함 23명의 경찰관이 4부제(순찰차 1대)로 근무하며 관내 거주하는 20.831명의 주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찰관 1인당 947명 담당)
한편 김진홍 서장은 근무자들의 격무에 따른 노고를 격려하고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위해 지난 4월12일 토평. 17일 인창. 19일 교문지구대에 이어 이날 수택파출소를 끝으로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모두 마쳤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