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개최되는 “제 23회 기장멸치축제”에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해양안전 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해양안전 체험교실은 기장멸치축제 행사장에 해양경찰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해양사고 대응요령, 물놀이 안전수칙 등을 알리며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울산해경의 해양안전 체험교실에는 △어린이를 위한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 체험교육 △어린이 해양경찰 정복착용 △해양경찰 사진전 △방문객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하태영 서장은“지역축제와 연계, 국민께 먼저 다가가는 해양경찰의 모습으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