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 중심의 감동치안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 생활안전과(과장:임찬홍)는 5월1(수) 오후, 구리 전역에서 실전대비 FTX(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12신고사건에 대한 신속한 상황지휘와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위해 실제상황과 동일한 훈련으로 실시됐으며 3개 지구대(교문. 인창. 토평)와 1개 파출소(수택)를 대상으로 점검. 실시됐다
훈련은 00지역에 강력사건이 발생했다는 가상의 메시지를 전파, 이에 대처하는 현장경찰관들의 출동. 배치 등 현장 대응능력을 확인하고 현장상황 전파, 주변탐문. 증거확보 등 초동조치 및 총기. 흉기소지 등 상황에 맞는 경찰관의 장비구비 여부 등을 살폈으며
또 한 현장에 임하는 지,파출소 간부 및 형사들의 무전지휘 등 상황능력과 범죄유형에 맞는 수사지휘 여부 등도 세심하게 점검했다
서미숙 생활안전계장은 “오늘 실시 한 FTX 훈련은 실제상황에 대비 한 훈련으로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강력사건을 가상으로 신속한 현장대처능력과 현장검거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구리경찰은 FTX 훈련을 통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결과 분석으로 미흡한 점을 개선, 보완시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경찰서는 강력사건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사건조기 해결을 위해 112종합상황실, 지역경찰, 형사. 교통 등 全 기능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적으로 FTX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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