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서장; 박병규)는 5. 7. 일 오후. 경찰서 주차장에서 화합과 직무만족 향상을 위한 ‘일심일덕 간식-day’ 시간을 가졌다.
‘일심일덕 간식 데이’는 마음을 합쳐 서로 돕는다는 뜻의 일심일덕(一心一德)을 주제로 박병규 서장이 직접 과장들과 함께 간식으로 토스트를 만들어 직원들과 나눠 먹으며 바쁜 일상 속에 여유를 찾고, 나아가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화합은 물론 직무만족까지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박병규 서장은 “바쁜 업무로 여유를 찾기 어렵지만 작은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부 만족과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경찰활동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간식을 먹으며 출출한 배도 채우고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기회도 갖게 돼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됐다”며 만족해 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