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2019년 어린이날 기념으로 지난 5일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어린이 및 부모를 대상으로 사전지문등록 및 경찰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문학경기장과 인천미추홀경찰서는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지문사전등록 등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은, 현장 사전지문등록 행사 외에도 경찰제복을 아이들이 직접 착용하고 가족과 사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존 운영과, 경찰퀴즈 돌림판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사전지문등록: 아이들의 지문과 사진을 실종아동프로그램에 등록시켜 실종발생시 신속히 가족에게 인계할 수 있는 시스템
김상철 서장은 “미추홀경찰은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각종 치안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으로 찾아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 실종예방’등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적극 노력하며 치안만족도를 높여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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