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5. 11(토) 유성구 온천로 일원 유성온천 문화축제장에서 체류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및 외사치안안전 확립을 위해 찾아가는 외국인 상담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경찰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국어로 제작된 외국어 범죄예방 가이드 리플릿을 나눠주고 범죄신고 및 대응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외국어 전문 경찰들이 범죄 상담을 비롯한 신고접수 지원 서비스를 적극 제공했다.
또 한 유성서 외국인 자율방범대도 축제 현장 외국인 안전지킴이를 자처. 경찰과 함께 방범 순찰활동을 실시했으며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심은석 서장은 “체류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범죄예방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내⋅외국인 상생공동체가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다문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