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 중심의 감동치안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한 낯의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초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찰협력단체 회원들이 축제행사장에서 경찰과 함께 시민을 위한 다양한 켐페인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 된 “유채꽃 축제”에 협력단체와 함께 인권보호 및 범죄피해자의 권리구제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켐페인에는 경찰서장과 각 과장 및 경찰서 협력단체인 인권위원회(위원장: 윤재근) 범죄피해자지보호멘토위원회(위원장: 곽경국) 회원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함께 현장에서 홍보 활동을 펼쳐 협력 치안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들 단체는 인권 소외자의 눈물을 닦아준다는 의미의 ‘물티슈’와, 피해자의 아픔을 감싼다는 의미의 ‘밴드’를 홍보용품으로 제작해 행사장 전역을 도보 순회하면서 직접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인권보호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적극 홍보했다.
김진홍 서장은 인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권리이며 더 나아가 범죄피해자 보호는 국가의 의무이자 약속임을 강조하며 경찰과 협력단체가 함께 노력해 구리시민의 인권과 피해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 인권위원회(위) 범죄피해자보호멘토위원회(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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