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 중심의 감동치안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는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체감안전 향상의 일환으로 14일(화) 저녁8시 구리시 토평동 소재 장자호수 공원 및 원룸단지 등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합동순찰 캠페인” 을 실시 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구리서 협력단체인 생활안전연합회, 경찰발전위원회 등 10개 경찰 협력단체. 경찰관 등 총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경찰과 협력단체(시민)가 함께 △여성안심구역 및 탄력순찰 요청지역 순찰·홍보, △ 보이스피싱 음주운전 등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약 한시간여에 걸쳐 진행 된 범죄예방 합동순찰 켐페인에서 경찰서장과 협력단체원들은 시민들에게 공동체 치안활성화 및 탄력순찰 등 문구가 적혀있는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범죄없는 지역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또 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지역 내 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장소를 진단 점검 했다.
김진홍 서장은 경찰과 시민(협력단체)이 함께 정기적 합동순찰을 실시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단체)경찰발전위원회. 생활안전연합회. 시민경찰봉사회. 경우회. 보안협력위원회. 어머니폴리스.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의경어머니회. 인권위원회. 범죄피해자보호위원회. 각 지구대(피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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