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서장; 김충환)는 13일(월)~ 15(수)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오동에 위치한 ‘TNB 코리아’ 배달대행업체를 방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번 교육은 배달서비스를 위해 이륜차를 운행하는 운전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신호위반, 인도주행 등 위반상황에 따른 사고영상을 바탕으로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강화하기위해 실시됐다
또한, 배달대행업체와 협업을 통해 배달통에 부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반사 스티커를 제작. 부착했다.
김충환 서장은 “5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법규위반행위 및 위험행위 중점 단속 기간이며, 사고예방을 위한 단속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교육⋅홍보를 통해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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