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서장; 김종범) 교통범죄수사팀은 5.17(금) 전동킥보드를 운행하던 중 어린이게게 상해를 입힌 후 도주한 A씨(남, 30대)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상)’ 으로 검거했다.
A씨는 지난 15일 19시경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까치네거리 부근 인도·자전거 겸용도로에서 어린이(여,11세)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수사 중 17일 경찰에 자수. 범죄혐의 일체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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