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정태식)는 17일을 시작으로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 및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치매예방교육을 월 1회 운영한다.
치매예방교육은 치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신체, 인지, 여가활동 등의 다양한 치매 예방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실천을 독려하며 건강한 노년을 영위 하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는 빨주노초파남보 이름에 맞춰 총 7회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첫 회인 빨강강좌는‘노인 약물 오·남용’이라는 주제로 고혈압, 당뇨 약, 치매예방약과 치매환자 약복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지역 내 보건·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진행되는 치매예방교육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31-590-82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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