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록원교회(담임; 장창만 목사)는 지난 16일 어버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별내동 지역 34개 경로당 어르신 500여분을 초청해 경로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부인 김정희 여사를 비롯. 김한정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사)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과 복지TV에서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로 공연을 펼쳤고, 교회 내 식당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를 준비한 장창만 목사는 “5월 실록의 아름다운 계절 별내동 어르신을 모실 수 있는 기회를 주셔 감사하고, 공연도 보시고 점심 식사를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과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며, 지역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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