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문을 연 모건설사의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S건설은 고객편의 일환으로 구리시 교문동 소재 시청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방문객들의 주차안내를 한다는 미명아래 도로까지 침범한 채 주차안내를 펼치는 주차원들의 모습이 위태스러워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얼굴에 분장을 하고 긴 장대신발을 신은 채 주차안내를 맡고있는 키다리삐에로는 주차장 진. 출입 차량이 나타나면 1개차선을 막아선 채 주차안내를 펼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자칫 그곁을 대형차량이 빠른속도로 지나치게 되면 키다리삐에로의 사고는 보지않아도 자명할 뿐이다 그런데 이같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도 그 어디에서도 단속의 손길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현실은 안전불감증에 젖어있는 사회의 한 단면이다
(키다리삐에로가 도로까지 나와 교통안내를 하고있는 모습)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