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는 20일 ‘별래달래’청년단체와 자율 금연홍보 및 그에 따른 활동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태식 보건소장, 별래달래청년대표 이종민, 별래달래 사무국장 및 청년동아리 대표학생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은 앞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금연 및 보건소사업을 홍보할 것을 서약하고, 자율적인 금연홍보활동을 통해 청년단체 활동을 더 활발히 하고 더 나아가 건전한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별래달래 이종민 청년대표는 ‘5월 31일 금연의 날’ 캠페인에 “동아리친구들과 청년들이 다함께 행사를 기획할 것이며 다양한 체험행사로 즐겁고 새로운 캠페인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문화를 만들어내고 세상을 바꿀 힘이 되는 꿈이 있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남양주 청년문화발전과 공익사업에 계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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