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는 5. 20일 보행자 뺑소니 사망 교통사고의 범인을 조기 검거하는데 기여한 시민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장을 받은 신고자 A씨는 우연히 사고 장소를 지나가던 중 ‘퍽’ 하는 소리를 듣고 사고 장소로 달려가 도로에 쓰러져 있는 피해자를 발견하고 즉시 신고. 피해자를 구호하기위해 힘쓰며 2차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고,
이어 목격자 B씨는 사고를 목격하고 주변에서 근무하고 있던 112순찰차에게 알리고 블랙박스 영상을 제공, 범인을 검거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등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 한 유공이다.
임실기 서장은 “신고자와 목격자의 신속한 신고로 자칫 장기화 될 수 있는 범인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일이야 말로 민·경 협력치안의 좋은 사례였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범인검거를 위해 자신의 일처럼 나서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포상해 공동체 치안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고자의 안전을 위해 모자이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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