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21일 군청 문수홀에서 ‘2019년 상반기 공직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울산지방경찰청 조성래 경위를 초빙. 강사로 무대에 올라 공직자 124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의 착한운전 바로 나부터!’라는 주제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운전습관, 개선되어야 할 울산의 교통문화, 교통사고 발생 시 초동 조치 방법, 그리고 음주운전 근절 및 방어운전 등 교통문화에 대한 의식개선과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선진 교통문화를 이해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 위험 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을 실시해, 직장이나 가정에서 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