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전읍 소재 ‘더 늘봄’(대표: 정명동)은 21일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초청, 어르신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더 늘봄 야외 잔디광장에서 지역내 사회단체관계자, 파출소, 119안전센터 관계자와 지역 어르신 1,000여분이 참석해 민요가수의 흥겨운 공연을 즐기며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대접받았고, 자리에 함께 모이신 어르신들은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었다.
행사를 마련한 더 늘봄 정명동 대표는 “비록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일이지만 어르신과 함께하는 이 자리가 소중하게 느껴지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셔서 내년에도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을 표했다.
한편, 정명동 대표는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빠뜨리지 않고 경로잔치를 개최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효친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지역의 박수갈채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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