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서범수 울주군 당협위원장은 24일 울주행복연구소에서 주요 당직자에 대한 4차 임명식을 가졌다.
서 위원장은 지난 3월 26일 1차로 울주군 내 12개 읍·면별 협의회 회장 및 직능별 위원회 위원장 등을 임명했으며, 이후 4월 5일 2차 임명식을 5월 13일에 3차 임명식을 진행하면서 계속적으로 기본 조직을 보강해 왔다.
울주 당협의 성공 방정식은 오직 통합에 있음을 강조해 온 서 위원장은 이번 4차 임명식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당협 조직에 참여시키기 위해 공을 들여왔다.
현재 서범수 위원장 취임 이후 울주 당협의 기본 당직자는 200여명의 매머드 급 조직이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지역, 연령, 성별을 아우르는 다양한 당직자 인선 등 계속적인 당직자 증원을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범수 위원장은 지역 군민들과의 스킨십 강화와 민생 현장을 보다 더 세밀하게 살피겠다는 의지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울주 당협 봉사단을 별도로 조직하고, 봉사단장을 별도로 선임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 밀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어서 지역 정가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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