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 청렴동아리 회원 5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 4(화)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선배 경찰관들의 묘비에 헌화 및 참배했다.
대전현충원에는 지난 2015. 4월 고속도로에서 차량 단속 중 졸음운전 차량에 치어 순직한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소속 故 김승규 경사 등 최근 순직한 24위가 안장돼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청렴동아리(회장; 박형남 경감)의 이번 행사는 선배님들이 안장 되어 계시는 현충원을 찾아 참배 및 묘비를 정화하자는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며
그 동안 순직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내부 게시판에 추모 글을 수시로 게재하는 등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경기남부경찰 모든 동료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현충원 참배는 물론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충혼탑의 순직경찰관 등 1,179명 중 2,000년도 이후 순직해 대전현충원에 안장 된 경찰관은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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