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6. 4일 오전. 유성구 지족동 소재 상지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및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황운하 청장을 비롯 교통경찰, 교직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꿈나무지킴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스쿨존 현장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바쁜 시간을 내 참여해 줘 고맙다”고 격려 한 뒤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어린이 사고 제로화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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