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환)는 국가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기위해 6월부터 6.25참전유공자 및 상이군경 등 349가구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한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보훈처가 명패를 제작해 배부하는 사업으로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명패를 전달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별내동은 5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자 정완우 씨의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센터는 연말까지 6.25참전유공자 및 상이군경 등 349가구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진환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고자 한다”며 "예우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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