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 중심의 감동치안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경기 구리찰서(서장: 김진홍)는 6월12(수) 오전, 경찰서 5층 어울림홀에서 서장 및 각과장과 인권위원회(위원장: 윤재근/ 윤서병원 행정원장)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명제형 부청문감사관 사회로 진행 된 회의는 개회사. 국민의례. 인권위원 활동 동영상 상영. 위원장/경찰서장 인사말. 자체안건 토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서 인권위원회는 지난 4월 구리시 유채꽃 행사 인권홍보활동. 경찰서 인권진단 등 다양한 인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활동사항을 평가하고 3분기 활동 예정사항을 점검하는 등 앞으로도 소외받는 인권이 없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재근 위원장은 “시민의 인권 권리를 위해 적극 헌신하는 경찰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인권위원회는 구리경찰과 함께 사회적약자를 배려하고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인권존중의 사회가 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서장은 “인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없는 소중 한 권리라며 경찰은 인권위원들과 협력하며 인권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구리경찰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5일 진행됐던 인권위원회 경찰서 인권진단에서 윤재근 인권위원장은 경찰서 내 근무자 및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해 '자동 심장 제세동기(AED)' 를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에 경찰은 '자동 심장 제세동기(AED)' 가 유치인을 위해 유치장에 1대 설치되어있으나 워낙 고가장비라서 당장 설치는 어렵고 추후 계획을 세우겠다,는 경찰답변이 있었으나 윤 위원장은 당일(6.5일) 오후, 경찰에 '자동 심장 제세동기(AED)' 1대를 기증(민원실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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