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 중심의 감동치안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어르신들 부족하나마 정성껏 준비한 것이니 맛있게 드시고 여름철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 교문지구대(지구대장: 니광진) 순찰3팀은 6월18(화) 관내 경로당을 방문 해 어르신들을 위한 孝봉사 및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점심시간에 맞춰 관내 경로당을 방문 한 순찰3팀(팀장: 박형중)은 팀원들이 정성껏 마련 한 음식물과 과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점심을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한 지난 5월 범죄예방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 한 범죄예방교실 때 어르신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액자에 담아 노인회장께 전달했고 어르신들은 자신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액자를 바라보면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이날 순찰3팀은 계절이 초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무더위가 지속되자 어르신들 보양을 위해 소머리국밥을 준비한 뒤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어르신말벗. 안마 등 지극정성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孝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孝봉사활동에서 박형중 3팀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 활동 일환으로 노약자 교통사고 예방 및 날이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물품강매. 사기예방 등을 교육하며 이상한 전화나 물품판매를 가장 한 낯선사람의 접근이 우려될 경우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로당 백태현 노인회장은 "나이들어 소일거리도 없다보니 매일같이 경로당에 모여 무료하게 지내는 날이 다반사인데 경찰에서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 해 범죄예방 교육도 알기쉽게 알려주고 또 지극 정성으로 돌봐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경찰의 범죄 예방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나광진 교문지구대장은 "지역의 안정을 위한 범죄예방 구축은 경찰의 당연한 책무이며 또 한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그리고 정성 껏 모시는 것도 경찰 업무의 책임에 속한다,며 구리경찰은 지역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면서 소외 이웃 및 노약자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무한한 치안 사랑나누기에 아낌없는 실천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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