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6. 19(수) 오전, 서구 탄방동 소재 탄방초등학교 앞에서 협력단체와 함께 어린이 등굣길 안전활동을 펼쳤다.
이 날, 안전활동에는 교통경찰과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교사, 학생 등 50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도왔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시설물을 점검하고, 안전활동에 참여한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회원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교통안전 유공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주변 시설정비, 법규위반 단속 등 어린이 등굣길 안전활동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주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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