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는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체감안전 향상의 일환으로 25(화) 저녁, 구리시 수택동 재개발 지역 및 상업지역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합동순찰 캠페인” 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생활안전연합회, 경찰발전위원회 등 10개 경찰 협력단체원과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23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성안심구역, 탄력순찰 지역 순찰, △ 보이스피싱·음주운전· 가정폭력 등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한 6월 25일(화) 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 음주운전 처벌기준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 강화)’을 홍보하며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진홍 서장은 “경찰과 시민이 함꼐하는 공동체치안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자”며 지역치안 안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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