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는 지난해 7월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발생한 어린이통학버스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및 5. 15일 인천송도축구클럽 사고와 관련. 6. 17부터 인천경찰청 전체 어린이 통학버스 일제점검을 시행하고 있는 일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어린이통학버스 일제 점검에 앞서 삼산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을 대상으로 약 200여 통의 협조문을 발송했다.
협조문에는 북부권내 시청(어린이집, 체육시설), 교육청(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원)에서 관할하는 어린이통학버스 전체에 대해 경찰, 시·구 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을 알리고,
점검기간 전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장치 정상 작동, 불법개조,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및 의무교육 이수 여부 등을 미리 점검하도록 당부의 내용과 일제점검기간 내 점검 시 특이 문제가 없을 경우 어린이 통학버스 등록 스티커를 부착, 각 경찰서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일제점검 (차량번호)여부를 공개 예정을 알렸다.
경찰관계자는 어린이통학버스 일제점검시행 함에 따라 어린이통학버스 내 사고 예방 및 아이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 꾸준한 홍보와 단속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