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주군 당원협의회(위원장: 서범수)는 28일 울주군 범서읍 지역 초등학교 주변에서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와 공동으로 학교 주변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실시했다.
구영초등학교, 범서초등학교, 호연초등학교 등 3개 학교 주변에서 진행 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유한국당 울주당협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종선) 등 당직자들과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서범수 위원장은 “교통문제,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문제에 관심이 많다.”며 “봉사활동은 직접 해보면 분명히 얻는 것이 있다.면서 등굣길 아이들이 웃으면서 인사를 해주면 기운도 나고 알 수 없는 사명감도 생긴다. 며, 특히 녹색어머니회와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을 만나면서 애로점과 고충을 알게 된 것도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울주당협은 서 위원장의 뜻에 따라 중앙당 차원의 월1회 봉사활동과 별개로 울주당협 자체적으로 지난 4월말부터 매주 1회 범서읍의 무거초, 천상초 등의 초등학교를 번갈아가며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범수 위원장은 경찰재직 기간 생활안전국장, 교통국장 등 민생과 관련된 분야에서 행정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왔다.
특히 교통과 관련된 실적은 누구보다 탁월했던 손꼽히는 교통전문가로 알려졌는데 경찰청 교통국장 재임 시 무사고, 무위반 준수서약서를 경찰서 등에 접수하고, 1년 동안 서약내용을 지키면 벌점 감면 혜택 등을 주는 ‘착한 운전자 마일리지제’를 도입했으며,
현재 모든 어린이통학차량에 대해 시행되고 있는 의무조항인 안전장치 강화, 동승자 탑승 등 어린이통학차량의 안전강화와 관련된 법안 개정도 수년간 미뤄지다가 2013년 국회통과가 이뤄지는데도 서 위원장이 교통국장 재임 시 일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통전문가로서 울주군민의 관심 또한 받고있어 열악한 울주군의 교통환경 계선에 대안을 제시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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